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하청에 산재 전가 원청 비일비재 국내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근로자의 사망책임을 하청업체에 전가한 게 드러나 원성을 사고 있다.10일 고용노동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은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추락해 숨지자 원청업체를 바꿔치기해 도급계약서를 새로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은 "현대건설이 모델하우스 산재 사망사고에 따른 불이익을 회피하려고 시행사로 하 특집 | 박세욱 기자 | 2010-08-10 10:12 신세계 사망사고에 성희롱까지… 신세계 사망사고에 성희롱까지… 지난해 12월 4일 신세계 부회장 겸 대표이사로 취임한 정용진(42) 부회장은 얼마 전 첫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정 부회장의 성적은 ‘참 잘했어요’, 그야말로 ‘A+’이었다. 신세계의 이번 상반기 총 매출액은 6조9915억 원. 전년 동기 6조1347억 원 보다 8568억 원이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70억 원(15.5%) 늘어난 4982억 특집 | 이해인 기자 | 2010-07-28 08:51 虛言'된 GS그룹 허창수회장의 '許言' 虛言'된 GS그룹 허창수회장의 '許言' "GS EPS 2호기 건설과 관련해 안전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 허창수 GS건설회장이 지난 2006년 4월 GS그룹 출범 1주년을 맞아 GS EPS당진 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당부한 말이다. 하지만 허 회장은 당시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GS건설이 노동건강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선정한 '2006 최악의 살인기업' 1위에 사회 | 이상택 기자 | 2010-05-07 12: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