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풀인터뷰] 심기준 ˝공시생만 50만…全공기업 고용세습 싹 다 조사해야˝ [풀인터뷰] 심기준 ˝공시생만 50만…全공기업 고용세습 싹 다 조사해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최근 소신파로 주목받는 정치인들이 있다. 2018 국정감사 기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안티 층이 형성될 것을 알면서도 사립교사유치원 비리를 폭로했다. 차기 총선 표를 염려했다면 감히 결단하기 어려운 용기다.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도 마찬가지다. 진보성향이 짙은 호남 지역구 의원임에도 노동 유연성을 재차 강조해왔다. 사회적 대타협의 노동개혁, 구조 개혁을 여러 번 호소했다. 사실상 세계는 저성장 해법으로 노동유연성 강화 추세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핵심 지지층인 친노조 눈치 보기에 급급한 풀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18-11-08 09:40 [단박인터뷰] 김문수 ˝김병준 비대위 빨리 끝내고 당대표 체제로 가야˝ [단박인터뷰] 김문수 ˝김병준 비대위 빨리 끝내고 당대표 체제로 가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자유한국당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페이스북 등 SNS 정치에 한창이다. 유튜브를 통한 ‘김문수 TV'에서는 직접 마이크를 잡고 현장취재도 불사한다. 어느 영상은 조회수 5만 건 이상을 빠른 속도로 돌파했다. 원외 밖에서 소득주도성장 비판 등 문재인 정부의 저격수를 자처하는 모습이다. 한국당에 대해 단박인터뷰 | 윤진석 기자 | 2018-09-05 16:04 [데스크 단상]독기(毒氣) 금융노조는 성공할까? [데스크 단상]독기(毒氣) 금융노조는 성공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종희 기자]24일 금융권에선 ‘관치(官治)에서 노치(勞治)로’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친노조 성향의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힘이 실린 금융노조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하나금융 노조는 금융감독원에 경영진에 대한 제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현 회장의 연임을 막기 위해 총력 투쟁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KB금융 노조는 이번 연임에 성공한 현 회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여의도에서 마이크 볼륨을 높이고 있다. 모두 ‘경영진 타도’ 깃발을 휘날리고 있다. 다 오피니언 | 윤종희 기자 | 2017-11-24 11:5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