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현대重그룹, 경영개선 이행율 90%…올해 1조 유동성 확보 현대중공업그룹이 연달아 비핵심자산 매각에 성공하며 경영개선계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회사는 계열사인 호텔현대 지분을 국내 사모투자 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금액은 2000억 원이며, 고용승계를 보장한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이에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에만 현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7-26 14:08 현대重그룹, 사업분할 후 첫 상반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重그룹, 사업분할 후 첫 상반기 임원인사 단행 현대중공업그룹은 21일 상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하수 현대중공업 전무, 이상균 현대삼호중공업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김형관 현대중공업 상무 등 10명이 전무로, 오흥종 상무보 등 36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황동언 부장 등 10명이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중공업 인사/부고 | 장대한 기자 | 2017-06-21 14:10 현대重, 1Q 영업익 6187억원…5분기 연속 흑자 현대重, 1Q 영업익 6187억원…5분기 연속 흑자 현대중공업이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 안정화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27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3%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조756억 원으로 1.9%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이 4623억 원으로 89.1% 증가하며 수익성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4-27 14:23 ‘4개사 분사’ 현대중공업그룹, 기술·품질 경영으로 재도약 ‘4개사 분사’ 현대중공업그룹, 기술·품질 경영으로 재도약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일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 등 4개사 독립법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가운데 기술·품질 중심 경영에 몰두할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관에서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부회장, 6개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4-03 11:26 현대重, 분사 통해 2021년 매출 30조 달성 전망 현대重, 분사 통해 2021년 매출 30조 달성 전망 현대중공업이 4개 법인 분사를 통해 2021년까지 30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사업재편을 통한 비효율 제거와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앞세워 지난해 기준 20조 원에 못미쳤던 매출을 20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3-15 17:48 현대重, 임시주총서 분사 승인…4월부터 6社 운영체제 현대중공업은 27일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 △분할 신설회사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총 2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사업분할 안건이 가결됨에 따라 오는 4월부로 현대중공업은 조선․해양플랜트․엔진 사업, 현대일렉트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2-27 15:15 '분사 진통' 현대重, "임시주총 예정대로" 현대중공업이 노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7일 분사 안건 처리를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제43기 임시주총을 열고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과 분할 신설회사 감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승인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비조선 부문의 경쟁력 강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2-27 09:4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