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포드 몰라도 머스탱은 안다?…‘신차 띄우기’ 집중한 포드코리아 [현장에서] 포드 몰라도 머스탱은 안다?…‘신차 띄우기’ 집중한 포드코리아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포드코리아가 지난해 극심한 판매 부진을 겪은 가운데서도, 정통 스포츠카 '머스탱' 투입을 통해 시장 존재감 회복에 나설 방침을 알렸다. 머스탱 신차 출시는 침체된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외부적으로도 한국 시장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포드코리아는 1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올-뉴 포드 머스탱'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사장은 "포드 전설의 스포츠카인 머스탱의 7세대 모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서 | 장대한 기자 | 2024-02-15 18:00 완성차 업계, 신차효과로 내수 지형도 재편 가속화…르노삼성 뜨고 쌍용차 지고 완성차 업계, 신차효과로 내수 지형도 재편 가속화…르노삼성 뜨고 쌍용차 지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완성차 후발주자들의 올해 내수 경쟁 지형도가 완전히 재편된 모습이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신차 XM3를 앞세워 내수 돌풍을 이어가며 완성차 3위 자리를 공고히 한 것. 한국지엠도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점진적인 내수 확대를 이루며 회복세를 이루고 있다. 다만 쌍용차는 판매 부진으로 인해 경쟁 업체들과의 격차가 벌어지며 약세를 거듭하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지난 4월 내수시장에서 총 1만1015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78.4% 급등한 실적을 거뒀다. 산업 | 장대한 기자 | 2020-05-06 16:35 "완성車 잘팔린다"…3Q 부진 딛고 11월 내수 13만대 '재탈환' "완성車 잘팔린다"…3Q 부진 딛고 11월 내수 13만대 '재탈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국내 완성차 업계가 3분기 실적 부진을 끝마치고, 4분기 들어 확연한 반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달에는 6월 이후 5개월 만에 13만 대 고지를 회복하는 등 뚜렷한 판매 확대를 이룬 것으로 나타난다. 연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만큼, 올해 남은 한 달 동안 반등 여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해 11월 내수 합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13만2021대로 집계됐다. 지난 9월부터 이어졌던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 자동차 | 장대한 기자 | 2023-12-04 15:17 쌍용차, 5월 내수 1만238대…전년比 11.4%↑ 쌍용차, 5월 내수 1만238대…전년比 11.4%↑ 쌍용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11.4% 증가한 1만238대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1만 대 판매를 넘겼다. G4 렉스턴은 출시 첫 달 2703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형 프리미엄 SUV시장을 주도했다. 효자모델인 산업 | 장대한 기자 | 2017-06-01 14:4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