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K-반도체 2대장, 삼성·SK 1분기 희비 엇갈리는 이유는? K-반도체 2대장, 삼성·SK 1분기 희비 엇갈리는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국내외 반도체 업계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반도체 실적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년 동기 대비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조 3000억 원, 매출 8조 5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4.9%, 전 분기 대비 44.9% 증가한 수치다. SK하이닉스의 높은 전망치는 메모리 업황이 개선된 덕분이다. IT | 한설희 기자 | 2021-04-09 17:27 미국서 뺨맞은 화웨이, 삼성·애플에 “5G 사용료 내라”…속내는? 미국서 뺨맞은 화웨이, 삼성·애플에 “5G 사용료 내라”…속내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최근 미국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에 타격을 입은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을 활용해 살길을 모색하고 있다. 5G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에 이전까진 받지 않았던 ‘5G 특허료’를 받아 새로운 수익 창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쑹 류핑 화웨이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최근 중국 화웨이 본사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권(IP) 포럼에서 “삼성전자, 애플 등과 특허 로열티와 상호특허 계약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화웨이 측이 공표한 로열티는 스마트폰 IT | 한설희 기자 | 2021-03-18 16:21 콧대 높던 갤럭시S21, 100만원 이하로 출고한 사연은? 콧대 높던 갤럭시S21, 100만원 이하로 출고한 사연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가 15일 자정 ‘삼성 갤럭시언팩 2021’을 열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과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 프로’를 공개했다. 갤럭시S21의 출고가는 99만 9900원으로, 전작 갤럭시S20과 비교하면 24만 원 저렴해졌다. 미국 제재로 주춤한 중국 경쟁사 화웨이의 빈자리를 파고들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기존 패키지에 제공되던 휴대전화 충전기와 이어폰이 사라진 것도 출고가를 낮춘 데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3년 만에 100만 원 이하 스마트폰 출시…애플·화웨이 견제?갤럭 IT | 한설희 기자 | 2021-01-15 18:20 美 화웨이 제재에도 LG폰 부진 전망…“中 기업에 기회 뺏길 것” 美 화웨이 제재에도 LG폰 부진 전망…“中 기업에 기회 뺏길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코로나19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상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화웨이는 미국의 집중 제재로 시장 점유율이 3위에서 7위까지 미끄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반사익에 힘입어 점유율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LG전자는 여전히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할 분위기다. ‘화웨이 공백’이라는 기회를 샤오미·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에게 뺏길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 미국은 지난 2019년 네트워크 보안을 문제 삼아 화웨이를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 IT | 한설희 기자 | 2021-01-06 15:59 “충전기 뺍니다”…애플·삼성·샤오미 결정에 누리꾼 “단자 통일이나” “충전기 뺍니다”…애플·삼성·샤오미 결정에 누리꾼 “단자 통일이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애플이 시작한 ‘충전기·유선 이어폰 미포함’ 운동이 삼성전자·샤오미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의 유행으로 번지고 있다. 제조사들은 ‘환경 보호’를 이유로 충전기를 구성품에서 제외하고 있으나, 실상은 ‘원가 절감’ 목적이 크다는 분석이다. 다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 인하 없는 패키지 경량화가 말이 되느냐”며 “환경보호 부담을 소비자한테만 떠넘기고 있다”고 반발하는 모양새다. “우린 달라” 애플 비웃더니…뒤에서 따라하는 삼성전자·샤오미·화웨이애플은 지난 10월 아이폰12 패키지를 출시하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0-12-29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