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세월호 사고’ 희생자 빈소 논란 ‘세월호 사고’ 희생자 빈소 논란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산고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시청측이 빈소를 못 차리게 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세월호사고대책특별위원회 심재철 위원장은 1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산에 있는 장례식장에 희생자 빈소를 차리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라며 “안산시청 측에서 합동 분향소를 차려줄테니 기다리라는 이야긴데 & 사회 | 김병묵 기자 | 2014-04-17 14:21 위험에 빠진 아이들…현장체험학습 매뉴얼 '허술' 위험에 빠진 아이들…현장체험학습 매뉴얼 '허술'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 462명이 탄 경기도 여객선 ‘세월호’이 침몰하면서 여행 안전성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 2월 교육부는 '수학여행·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각 시·도교육청에 배포했다. 이 매뉴얼에는 사회 | 정민지 기자 | 2014-04-17 13:42 세월호 침몰…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냄비´ 세월호 침몰…재난에 대처하는 자세, ´냄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인근 해상에서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선박엔 수학여행을 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승객 44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이 사고로 17일 오전 10시까지 7명이 사망했고 289명이 실종됐다. 사고 발생 후 '우왕좌왕'...초기 대처 미흡해 사건 더 악화돼선박은 신고가 이뤄지고 침몰까지 2시간 걸렸다. 전문가들은 배가 침몰하기 전 2시간 동안 안전 메뉴얼만 따랐어도 이 정도로 사태가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회 | 홍세미 기자 | 2014-04-17 10:28 '침몰' 진도 여객선…2명 사망 '침몰' 진도 여객선…2명 사망 전남 진도의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선사 직원 등 2명이 사망했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12시 현재 197명이 구조됐으며 선사 여직원 1명과 신원미상의 남성 한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남서방 1.7마일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여객선은 인 사회 | 방글 기자 | 2014-04-16 12: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