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웅이 10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재웅은 다음달 3일 강남구 신사동 수아비스 웨딩홀에서 의상 디자이너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아이웨딩네스웍스 관계자는 "신랑님은 촬영에 익숙한 분이시고 신부님 또한 패션 디자이너셔서 의상과 촬영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시며 7년이라는 연애 기간 덕분인지 두 분의 호흡이 잘 맞아 멋진 웨딩사진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재웅은 11월부터 시작할 연극 '조로'에 캐스팅 돼 준비에 한창이며 조만간 개봉할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주인공 김명민의 동생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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