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창원대·코트라와 ‘금융·기술·수출 융합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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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창원대·코트라와 ‘금융·기술·수출 융합상담회’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0.15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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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창원대, 코트라와 함께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개최한 ‘금융 ·기술·수출 융합상담회’에서 참가기업들이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창원대, 코트라와 함께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개최한 ‘금융 ·기술·수출 융합상담회’에서 참가기업들이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15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창원대, 코트라와 함께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기술·수출 융합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융합상담회는 중소기업이 금융, 기술개발, 해외진출 분야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3개 기관이 기관별 전문성을 살려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융합상담회에는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맞춤형 일대일 현장상담이 이뤄졌으며, 각 기관의 주요 지원제도 설명과 함께 지역유관기관인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의 특강도 이어졌다.

신보는 2016년부터 서울대와 공동으로 매년 융합상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를 운영 중인 금오공대, 창원대와 ‘기술 컨설팅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를 통해 지난달 구미시에서 금오공대와 융합상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창원시에서 창원대와 융합상담회를 개최하며 지방소재기업에 대한 컨설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신보는 융합상담회를 통해 지금까지 총 560개 기업에 맞춤형 현장상담을 진행해 신용보증 931억 원을 지원했으며, 서울대와 코트라의 연계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성과도 거뒀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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