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한촌설렁탕이 지난 22일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한촌설렁탕은 매월 진행되는 점주정기교육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로 각 계의 유명한 명사들을 초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명사 특강은 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과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이진형 대표를 초청해 ‘기업의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진형 대표는 이 날 강의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 트렌드와 현황,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 마케팅의 방향성과 향후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하며 최대의 마케팅 효과를 내기 위해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명사 특강에 참석한 점주들은 생소했던 데이터 마케팅에 대한 강의를 통해 매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촌설렁탕은 명사특강 후 올 겨울 캐릭터 페어 프로모션에 대한 설명과 우수가맹점 수상도 함께 진행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들이 다방면의 지식을 쌓아 매장 운영의 노하우와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명사 특강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특강도 점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만큼 본사는 앞으로도 훌륭한 명사들을 초청해 질 높은 교육을 점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