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위메이드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차원술사’를 업데이트 했다고 23일 밝혔다.
218번째 용병 ‘차원술사’는 위치를 변경하거나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등 공간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특별한 능력을 보유했다.
특히 앞에 위치한 상대를 하늘로 순간이동 시키는 ‘일그러진 차원’, 자신을 기준으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대상을 모두 반대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공간 비틀기’ 등 공격과 방어에 특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진화할수록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타격 기능이 추가되는 진화장비 ‘화염방사기’도 새로 등장했다.
‘로스트사가’는 할로윈을 맞아 11월 13일까지 접속 및 전투 시간에 따라 ‘낡은 할로윈 박스’는 물론, ‘할로윈 캔디 주머니’, ‘할로윈 선물상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낡은 할로윈 박스’는 사용 시 ‘영구 용병 소환서’, ‘유니크 영구장비 보급’ 등의 푸짐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강시 모드에서 진행되는 특별 미션에 성공하면 추가 박스를 획득 할 수 있다.
아울러 할로윈 당일인 31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스칼렛 코스튬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에 매일매일 출석을 인증하면 ‘프리미엄 칭호 변경권’, ‘ALL 육성 복구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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