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대구지역 경로당 대상 노사 합동 열효율 개선 봉사활동 진행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가스공사, 대구지역 경로당 대상 노사 합동 열효율 개선 봉사활동 진행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11.07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5일 대구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열린 ‘KOGAS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 모습 ⓒ 한국가스공사
지난 5일 대구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이 ‘KOGAS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노조 창립 기념일을 맞아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경로당에서 노사 합동으로 ‘KOGAS 온(溫)누리 열효율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7월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하고자 ‘노사 공동협약’을 체결했으며, 8월 창사 36주년을 기념해 노사 합동으로 대구지역 쪽방촌 약 150여 가구에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임원 및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경로당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장판·LED·창호 공사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해 노후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도배·장판·단열·창호·LED 교체 등 개보수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소득 가정 89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799개소가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예산을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대폭 증액해 전국 약 260여 곳의 저소득 가정·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