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수산업 중요성 잘 알아…어업인 위해 국회차원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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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수산업 중요성 잘 알아…어업인 위해 국회차원 노력할 것”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11.1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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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13일(수)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좌측)이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사진 우측)을 만나 어촌과 수산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수협중앙회
13일(수)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사진 좌측)이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사진 우측)을 만나 어촌과 수산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수협중앙회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13일 국회를 예방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어업인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의장실을 예방한 임준택 수협회장은 문 의장에게 어촌과 수산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임 회장은 “해양환경 악화, 자원 고갈 등으로 어업인 조업환경이 나날이 악화 되고 있다”며 “어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세제개선을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희상 의장은 “식량산업인 수산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어업인을 위한 정책발굴과 지원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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