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CJ프레시웨이-유엔세계식량계획,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 성료…CU, KBS가요대축제 방청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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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CJ프레시웨이-유엔세계식량계획,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 성료…CU, KBS가요대축제 방청권 이벤트 진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11.29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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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와 함께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이하 'ZWZH') 캠페인의 시범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와 함께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이하 'ZWZH') 캠페인의 시범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유엔세계식량계획,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 성료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와 함께 추진하는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이하 'ZWZH') 캠페인의 시범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ZWZH 캠페인은 WFP와 CJ프레시웨이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잔반 등 단체급식장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기아퇴치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CJ프레시웨이는 본격적인 캠페인 진행에 앞서 CJ제일제당센터에 위치한 단체급식 점포 '그린테리아 셀렉션'에서 4주 동안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그 결과, 총 1600여 명에 이르는 CJ 임직원들이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한 끼 당182g에 달하던 임직원 1인당 평균 잔반량은 114g 수준으로 약 37%가량 줄었다.

또한 이용자 수 1명당 1000원에 해당하는 기아 퇴치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운영 취지에 따라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WFP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저개발국가의 기아인구 3000여 명의 굶주림을 하루 동안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다.

향후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음식물 잔반 문제 해결을 위해 WFP와의 적극적인 협업 하에 ZWZH 캠페인을 국제적 차원의 활동으로 심화시킨다는 계획이다.

CU, KBS가요대축제 방청권 이벤트 진행

CU는 29일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2019 KBS가요대축제'의 방청권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내달 27일 일산 킨덱스에서 진행되는 2019 KBS가요대축제는 올해 가장 핫했던 아이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누구나 부담없이 KBS가요대축제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U가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는 △스탬프&영수증 인증 △SNS 리그램(게시물 재업로드) △연예대상 사전투표 등 3가지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먼저 스탬프&영수증 인증(12월 2~22일)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CU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5개 이상을 구입하고 포켓CU에 스탬프를 적립하거나 구매 영수증 하단의 바코드를 CU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인증하면 된다.

행사 대상 상품은 KBS 편스토랑 상품들을 포함한 도시락, 샌드위치, 삼각김밥 등 간편식품 및 디저트 전품목과 전국 CU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음료, 스낵 등(술∙담배 제외)으로 폭 넓게 준비됐다. 이는 누구나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로 이벤트 참여의 문턱을 낮춘 것이다.

CU는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KBS가요대축제 방청권을 선물한다. 상품 구매 없이 KBS가요대축제 방청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SNS 리그램 이벤트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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