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신임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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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신임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 선임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12.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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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 신임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가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손병환 현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손병환 신임 부사장은 1962년생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농협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스마트금융부장, 기획실장, 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역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손 부사장이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으며 경영 패러다임 전환과 신수익원 발굴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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