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대화하는 故 김우중 전 회장 장남 김선엽씨와 정희자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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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대화하는 故 김우중 전 회장 장남 김선엽씨와 정희자 여사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9.12.10 1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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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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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서 미망인 정희자 여사와 장남 김선엽씨가 대화를 하고 있다. 

故 김우중 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까지 섬유회사인 한성실업에서 일하다 만 30세인 1967년 자본금 500만원, 직원 5명으로 대우실업을 창업했다.

45세 때인 1981년 대우그룹 회장에 오른 이후 세계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그룹을 확장해 1999년 그룹 해체 직전까지 자산규모 기준으로 현대에 이어 국내 2위로 일군 대표적인 1세대 기업인이다.

빈소는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고 조문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8시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예정됐으며 장지는 충남 태안군 소재 선영이다.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빈소에서 김 전 회장 부인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부인 정희자 여사(오른쪽 두번째)가 10일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부축을 받은 채 걸어가고 있다. 왼쪽은 고 김우중 회장의 장남 선엽씨.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의 부인 정희자 여사가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부축을 받은 채 걸어가고 있다. 왼쪽은 고 김우중 회장의 장남 선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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