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소외이웃 위한 사랑의 쌀 20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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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소외이웃 위한 사랑의 쌀 2000kg 기부
  • 박진영 기자
  • 승인 2019.12.27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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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서울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쌀 2,000kg(10kg, 200포)를 금천구청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
서울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쌀 2,000kg(10kg, 200포)를 금천구청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

서울농협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 돕기를 위한 쌀 2,000kg(10kg, 200포)를 금천구청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쌀은 노인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시설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형신 본부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되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서울농협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농협은 연초 임직원 성금으로 만든 농촌사랑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농촌 일손돕기, 임직원 헌혈행사, 각종 기관에 농산물 전달행사, 다문화 가정 돌봄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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