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프로세스 개선 및 이용편의성 제고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30일 '보험다모아'와 보험회사간 원스톱 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2일부터 이용 가능한 이 시스템은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회 서비스의 조회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그동안 연계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불편함을 줄이고자 구축됐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는 고객이 보험다모아를 이용하면서 동일한 정보를 불필요하게 중복입력 하지 않도록 조회 프로세스를 개선해 이용편의성 제고 및 산출조건 입력 오류로 인한 보험료 차이 발생을 방지하고자 했다.
또한 기존 9개 보험료 추가 할인특약 외 보험사들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첨단안전장치 추가 할인특약 업데이트를 통해 보험료 정합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다모아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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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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