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부산 8개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지원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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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부산 8개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지원 위한 크라우드 펀딩 진행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3.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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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일환…판로개척 및 매출확대 지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에 위치한 13개의 사회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의 일환으로,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3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아이템을 홍보하고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펀드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이외에도 오는 2022년까지 총 50억원의 기금을 공동 조성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연구원'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현재 금융지원 사업 이외에도 경영컨설팅 등 교육프로그램,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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