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국순당, 일본 한정판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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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오늘] 국순당, 일본 한정판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수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3.06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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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일본 수출용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이미지
일본 수출용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국순당

국순당, 일본 한정판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수출 

국순당은 일본 수출용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총 10만 병 한정 생산해 일본에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7년에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해외 축제와 연계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에 나섰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매년 봄 일본의 벚꽃 시즌에 맞춰 일본 한정판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을 수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국순당 생막걸리와 동일한 제품으로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해 생막걸리 특유의 몸에 좋은 식물성 유산균이 오랫동안 살아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발효 시 자연스럽게 생성된 탄산의 시원함과 유산균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이 뛰어나다.

일본 한정판 디자인은 분홍색으로 만개한 벚꽃을 표현했으며 도쿄 등지에서 벚꽃 축제 기간에 한정 판매한다. 

팔도, 대구경북 지역에 1억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생수와 식혜 등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물품은 생수와 식혜, 쌀 등 총 47만개이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자가 격리된 시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팔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거나 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성다이소, 복지시설·위탁가정에 아동복 후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복지시설과 위탁가정에 아동복 3500여 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12월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가정 행복박스를 후원하는 인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계획하다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5개 복지시설 및 위탁가정 내 아동 290명의 옷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동복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아동복 상품은 긴소매티셔츠, 고무줄 긴바지 등 겨울에 입을 수 있는 11품목과 여아 원피스, 고무줄 반바지 등 여름에 입을 수 있는 6품목으로 구성해 사계절 입을 수 있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경기북부 아동일시보호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열린집(서울),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잉아터(대구), 한부모가족복지시설 편한집(광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사랑샘(부산) 등 복지시설과 전국 곳곳에 있는 위탁가정에 아동복을 전달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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