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위해 전 임원 현장중심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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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위해 전 임원 현장중심 경영 강화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3.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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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기술보증기금 CI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CI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3일부터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특례보증 지원실적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담당임원을 대책반장으로 ‘코로나19 피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하고, 대책반장이 현장에 상주하며 지역본부장, 영업점장과 함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임원 현장점검은 지난 6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이 대구·경북지역 8개 전 영업점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특례보증 규모 확대와 보증지원절차의 획기적인 간소화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보는 지난달 13일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특례보증을 시행하면서 효율적 지원을 위해 보증비율을 85%에서 95%로 상향, 1.0% 고정보증료를 적용해 보증료 부담을 경감했다. 또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보증상담을 인터넷 상담으로 일원화하고 제출서류 대폭 간소화, 심사기간 단축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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