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뜨거운 태양 정열의 두바이
지중해의 푸르름이 열기를 식히다가
그만 지치고 말았는가……
성미 급한 왕께서
냉방을 만들어 스키장을 열었다
건너편 크디큰 수족관엔 용궁 속
물고기의 군무라네
야자나무 숲을 도시로 승화하는
팜아일랜드와 모노레일의 꿈과 사랑
아라비안나이트의 영화란다.
나는 모르네 정말 모르네
속절없는 거대한 꿈과 사랑을 ……
앤드리스 러브 (endless love)두바이
앤드리스 러브 (endless love)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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