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오늘] LG생활건강, 펭수 모델 ‘샤프란 아우라’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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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오늘] LG생활건강, 펭수 모델 ‘샤프란 아우라’ 광고 선봬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4.10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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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샤프란 아우라X펭수 TV광고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X펭수 TV광고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펭수 모델 ‘샤프란 아우라’ 광고 선봬

LG생활건강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의 모델 ‘펭수’가 출연하는 첫번째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는 컨셉트로, 향기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하 향기캡슐)을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와 차별성을 부각했다.

샤프란 아우라는 지난달 27일부터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출연하는 TV 광고를 방영했다.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광고는 펭수를 중심으로 섬유유연제 소비자들이 다 같이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섬유유연제 시장을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 없는 제품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펭수는 특유의 당당한 말투와 익살스러운 몸짓으로 지구를 위해 섬유유연제 속 향기캡슐의 퇴출을 명령하고, 향기캡슐 없는 섬유유연제인 샤프란 아우라를 치켜세우며 마무리한다. 광고에 등장하는 제품은 샤프란 아우라 프레시 딜라이트로, 향기캡슐을 없애고 향 성분을 강화해 은은한 향이 오래 유지되도록 개발됐다.

샤프란 아우라는 지난 1월 펭수를 모델로 발탁하고 해양 오염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니스프리, ‘제로페이·경기지역화폐 가맹점’ 할인 행사 진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가맹점에서 오는 30일까지 제로페이와 경기지역화폐로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 19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이니스프리 제로페이 가맹점과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서 제로페이 및 경기지역화폐로 결제 또는 제품 구입 시 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니스프리 본사가 100% 부담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 가맹점주들의 지역화폐 가맹점 확대 동참과 가맹본사의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지역 주민은 물론 중소상공인, 가맹점주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화폐 사용에 따른 할인을 통해 소비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패밀리 원마일 웨어 컬렉션’ 출시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라운지 웨어, 홈트 웨어는 물론 야외 활동에서 일상복 및 운동복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한 ‘패밀리 원마일 웨어(ONE-MILE WEAR) 컬렉션’을 10일 출시했다.

성인을 위한 패밀리 원마일 웨어 컬렉션은 스트레칭 및 냉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 재킷, 트레이닝 슈트, 레깅스 및 원피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올 트레인 재킷’은 신축성이 좋고 인체공학적 솔기 디자인으로 다양한 활동에서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메트로 쿨 레깅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세련된 톤 온 톤(TONE ON TONE) 로고 플레이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매칭하기 좋다. ‘메트로 쿨 원피스’는 루즈 핏으로 연출해 편안한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좋은 여성용 제품이다.

노스페이스는 집 안팎에서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키즈 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키즈 올 트레인 집업 세트’는 냉감 기능을 갖춘 트리코(TRICOT)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이 우수하다. 흡습·속건 및 UV 차단 기능까지 갖춰 활동적인 아이들이 한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키즈 라운지 웨어 세트 시리즈’도 7부바지, 쇼츠, 반팔티 및 민소매 등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다. 

뉴발란스 키즈, 작가 앤서니브라운과 의류 협업상품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는 ‘겁쟁이 윌리’ 등으로 유명한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과 새로운 협업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인 ‘겁쟁이 윌리’, ‘꿈꾸는 윌리’, ‘축구선수 윌리’, ‘우리아빠’, ‘마술연필’ 등 5개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작품 속 주인공인 침팬지 ‘윌리’는 늘 어른들이 결정하는 세상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캐릭터다. 작가가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의 마음으로 바라 본 세상을 작품에 그려냈다.

이번 협업상품은 총 19개 스타일로 반팔티셔츠를 비롯한 의류 8종과 샌들 3종, 모자 등의 용품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며 1차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 특히 축구선수 윌리 캐릭터가 들어간 축구 유니폼 반팔세트와 겁쟁이윌리 캐릭터와 뉴발란스키즈 빅로고가 어우러진 반팔티셔츠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10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정식 출시되며 온라인 단독 상품으로 ‘윌리 바나나패턴 원피스&점프수트’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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