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101개 항만시설 취약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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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101개 항만시설 취약실태 점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4.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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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인천항만공사 사전점검반 직원들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인천항 항만시설에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사전점검반 직원들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인천항 항만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는 갑문, 계류시설, 건축물, 전력·기계시설 등 항만시설 101개소에 대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운영해 취약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등 자연재난 사태를 미리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붕괴·침수 등에 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취약점은 즉시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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