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부킹서비스 티스캐너는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무료 라운드권 등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티스캐너는 이벤트 기간 동안 2회 혹은 2팀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에게 △티스캐너 그린피 무료권 주중 4인(2명)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기능 탑재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V(2명) △그린피 2만 원 할인권(전원) 등을 추첨 후 전달한다. 그린피 무료권 이용이 가능한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안성W, 청통, 구미, 순천, 선운 등이다.

아울러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34개 이벤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완료한 예약자 전원을 대상으로 티스캐너 그린피 1만 원 할인권 증정 행사도 연다. 이벤트 골프장은 △360도 △안성 아덴힐 △양주 △필로스 △스마트KU △오션비치 △세일 △파가니카 △남춘천 등이다.

티스캐너 측은 "황금연휴를 앞두고 골프 라운드를 떠나려는 골퍼분들께 기분 좋은 추억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티스캐너를 통해 실속 있는 가격에 골프 라운드를 즐기고 기분 좋은 경품 혜택의 기회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