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건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계지원키트, 헌혈증 등을 기부했다고 13일 전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임직원 성금으로 모인 사랑나눔기금을 활용해 대구, 경북, 부산 지역 주민들에게 생계지원키트(생필품, 식료품, 손 세정제 등)을 플랜코리아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최근에는 총 138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모은 헌혈증 500장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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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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