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오늘] 울산항만공사, 중소협력기업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안전보건공단, 여수 안전체험교육장 준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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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오늘] 울산항만공사, 중소협력기업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안전보건공단, 여수 안전체험교육장 준비 착수
  • 울산=김대우 기자
  • 승인 2020.06.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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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울산 김대우 기자)

UPA-IBK 기업은행, 동반성장 협력대출 60억원으로 확대

울산항만공사(이하 UPA, 사장 고상환)는 지난 1일 IBK 기업은행과 ‘2020년 동반성장 협력대출(이하 상생펀드)’협약 체결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U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상생펀드 규모를 2배 확대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으로 IBK 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지원되며, 기업 당 대출한도는 최대 3억원이다. 기본 감면금리 1.50%p에 기업별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을 고려한 추가 우대금리(1.40%p)를 포함하면 최대 2.90%p까지 지원한다. 펀드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가까운 IBK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고상환 공사 사장은 “금번 상생펀드 증액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항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여수 안전체험교육장 설계 확정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은 전남 국가산업단지 삼동지구에 설립할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의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5월 교육장 설계 공모에 나선 공단은 제출된 6개 작품 중 ㈜종합건축사무소 선기획이 제출한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설계안은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 등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교육장으로서 활용성과 공간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년 말 준공 예정인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은 석유화학산업에 특성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산업단지 노동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체험교육장은 △석유화학체험관, △예방문화체험관, △가상현실(VR)안전체험실 등으로 구성되며, 국가산업단지 삼동지구 내 6,034㎡(1,825평) 부지에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된다.

1층 로비공간의 경우, 개방형으로 공간을 구성해 산업단지 노동자 등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이 건립되면 석유화학업종의 산재 사망사고 예방 및 안전체험교육 수요를 충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 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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