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음주폭행 쌍둥이 자매, 저희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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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 "음주폭행 쌍둥이 자매, 저희 아니에요"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2.26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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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인우기획)

'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가 쌍둥이 연기자 만취 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26일 신원이 불분명한 쌍둥이 연기자가 만취상태로 택시 안에서 난동을 부린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건 당사자로 쌍둥이 가수 윙크가 지목된 것.

하지만 현재 '트로트 대축제'를 촬영 중인 윙크는 사건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윙크 측은 "그 시간에 그 장소에도 없었을 뿐더러, 바쁜 스케줄로 그럴 만한 시간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좋지 않은 일에 윙크라는 이름이 지목돼 안타까워했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윙크는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아따 고것참'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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