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지난 21일 방송된 3부 시청률이 27.9%에 안착, 30%을 눈앞에 둬 수목극 1위의 입지를 굳혔다.
이날 <아이리스> 3부에서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베드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작전 성공 후 휴가를 명받아 일본 아키타현으로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베드신과 설원위의 풍경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이번 드라마로 김태희는 그간 숨겨진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하면서 달콤하고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을 과감히 소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희 몸매가 저렇게 좋은 줄 몰랐다"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부분도 보고싶다" "김태희 베드신 연기가 압권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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