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경남 사립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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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경남 사립대 중 1위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9.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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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경남 지역 사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에 따르면 창신대는 지난 28일 마감한 수시모집에서 총 469명 모집에 2755명이 지원해 5.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간호학과 창신인재추천전형(21.08 대 1)에서 나왔다.

경남권 사립대 경쟁률이 대부분 예년에 비해 하락한 가운데 창신대의 경우 지난해보다 높은 결과를 달성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부영그룹의 설명이다.

창신대 측은 "수시모집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부영그룹에서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입생 전원 전액 우정장학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미래인재 양성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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