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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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완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1.0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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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은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계약 5일 만에 완판됐다고 5일 전했다.

이날 반도건설에 따르면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난달 28~30일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했고, 이어 예비당첨자들을 대상으로 한 잔여 세대분 계약을 실시해 5일 만에 전(全)세대(740세대) 계약을 마쳤다.

해당 단지는 경기 양평균 다문리 일원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양평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가 단기간에 계약 완료되는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반도건설은 분양 성공 배경으로 △비규제지역 △차별화된 상품성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 금융 혜택 제공 △역세권 프리미엄 등을 꼽았다. 또한 일반인 모델을 선발해 양평 지역 주민과 인근 수요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에 반영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 측은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 등을 통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이 주효했다"며 "반도유보라만의 차별화 된 상품력으로 다문지구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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