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그룹 산하 태성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작가와 이론가 창작활동 지원 사업인 'H 아트랩' 1기 작가 입주식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H 아트랩은 태성문화재단과 사단법인 캔파운데이션이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교유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공간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 내 마련됐다.
1기 입주 작가와 이론가는 김영남×구혜영, 나나와 펠릭스 팀과 박혜수, 이여운, 이장원, 김보라, 조숙현, 조재연 등이 선정됐으며, 원로 선배 작가인 이강소, 김보희 등이 입주해 이들과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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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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