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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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4.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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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텍터 VIVIX-S F 시리즈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뷰웍스
ⓒ 뷰웍스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전문업체 뷰웍스는 'VIVIX-S F 시리즈'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VIVIX-S F 시리즈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로, 주로 흉부와 척추 영상 진단에 사용되는 의료영상전송기기다.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 기술을 적용해 고화질 영상 이미지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며, 특히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 소재 기판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게 뷰웍스의 설명이다.

뷰웍스 측은 "오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돼 기술적 완성도와 함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지속적으로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주력하면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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