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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지 쎄씨 5월호 한중 양국 동시 표지모델을 장식한 한지민은 이번 화보에서 '숲 속의 요정' 콘셉트로 화사한 5월의 봄의 싱그러움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지민은 꽃과 나무를 모티브로 숲 속의 요정으로 변신해 특유의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섬세한 레이스와 페미닌한 느낌의 드레스로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한지민은 '숲 속의 요정'과 '봄의 여신' 느낌까지 이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연기하는 것이 내 직업이긴 하지만자꾸 의미부여를 하기 보다는 현재를 최대한 즐기려고 한다"며 "순간순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나의 삶과 연기의 룰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연기하고 있는 SBS '옥탑방 왕세자] 속 박하 캐릭터에 대해서는 "주변에 친한 지인들이 박하야 말로 한지민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 같다고 좋아해주신다"며 "박하처럼 호통치는 것 빼고는 내 실제 모습과 99%(?) 정도 일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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