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남부보훈지청에 국가유공자·보훈가족을 위한 비대면 맞춤 돌봄 지원 서비스에 쓰일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비대면 맞춤 돌봄 지원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활동에 제약이 생긴 고령의 독거 보훈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AI 돌봇 로봇을 통해 독거 보훈가족들의 24시간 생활·식사 관리, 약 복용, 병원 예약 알림 등 일상생활을 돕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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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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