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서울 도심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불범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양경수 위원장은 “경찰 조사에서 법위반 사실을 모두 인정했음에도 구속 수사를 하겠다는 상황이 부당하다고 느껴진다” 고 비판 했다. 양 위원장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20일 전 조합원 110만명 참여를 목표로 한 총파업 강행을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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