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주)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13, 14일 양일간 ‘진로멘토링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정식 명칭은 2021 꿈너머꿈 진로멘토링 진로캠프다.

서울 용산철도고, 경기 평택기계공고, 인천디자인고,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 전북 군산기계공고, 경북 금오공고 등 지역본부 소재 6개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등학교가 참여했다.

캠프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내가 누구인지 알고, 원하는 나를 찾아내 원하는 꿈을 선택하고 실천하면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모토로 오는 11월 초까지 열린다.

청소년들이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생생진로탐방(기업체 탐방)도 추진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아래 진행된다. 

주관은 사단법인 빅드림(이사장 주용학)에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