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오는 22일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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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오는 22일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청약 접수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11.17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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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 신영
ⓒ 신영

신영은 자회사 신영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가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59㎡(2개 타입) 총 144실 규모로 꾸며진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교통성이 뛰어나고, 도보 거리에 답십리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신영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가전제품, 조명, 미세먼지와 온습도 센서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세대 내 IoT 시스템을 적용하고, 택배 도착 자동 알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주차공간 확인 기능 등을 갖춘 원패스 시스템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드레스룸 클린 시스템,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상 2층에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청약 접수는 오는 22~23일 양일 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 정당꼐약은 27~30일 이뤄질 예정이다. 청약 신청금은 300만 원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신영건설 측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세대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만큼, 실거주와 투자 목적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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