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새해맞이 ‘작은 시무식’ 통해 미래전략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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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새해맞이 ‘작은 시무식’ 통해 미래전략 강화 주문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1.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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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3일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작은 시무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이 박용훈 동국제강 형강영업팀장에게 송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 동국제강
3일 동국제강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작은 시무식’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이 박용훈 동국제강 형강영업팀장에게 송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 동국제강

동국제강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본사·사업장에서 팀별 ‘작은 시무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작은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별도의 집합 행사 없이 각 팀 별 신년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동국제강은 경영방침인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일환으로 △안전과 윤리의식 기반의 책임경영·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 등을 강조했다.

더불어 장 부회장은 "지난 몇 년간 체질 개선과 철강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덕에 코로나19 팬데믹을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동국제강은 사내 게시판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2 동국제강, 뛰어넘다' 영상을 게시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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