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 공동방제단과 방역인력 4740명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심각성과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화상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호성 전북대 수의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ASF 바이러스의 특성과 위험성, 발생 상황, 방역대책과 강화된 방역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양돈농장 전파를 막기 위한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멧돼지로부터 유입되는 ASF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자”며, “강화된 방역시설을 양돈농가가 조속히 설치해 양돈산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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