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25일 ㈜엘지유플러스와 디지털농업 활성화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황현식 ㈜엘지유플러스 대표이사 간에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협의 영농종합포털 ‘NH오늘농사’ 현장 활용도 제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농업인 전용 스마트기기과 요금제 도입 △스마트팜 등 디지털농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 협업 등의 내용을 담은 14대 과제를 선정하고 양측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유찬형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디지털 농업 혁신으로 우리 농업을 미래 유망사업으로 키우는 일에 ㈜엘지유플러스에서 동참해줘서 감사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현식 ㈜엘지유플러스대표이사는 “농협과 함께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양사의 핵심 역량을 십분 발휘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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