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광성 전 김포시의장, 김포시장 출마 선언
“실무능력 갖춘 준비된 후보” 지지 호소
“실무능력 갖춘 준비된 후보” 지지 호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피광성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22일 민선 7기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피 전 의장은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 지난 2006년 민선4기부터 3선 시의원을 지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 중이다.
피 의장은 이날 오전 비대면 영상으로 제작한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건 정치인들이 추구해야 할 절대 가치이자 최고 목표여야 한다"라며 "행정전문가인 저 피광성의 기준은 오로지 시민 여러분"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삶에 만족들 하셨느냐"라고 물으며 "필요한 게 뭔지 아는 정치인 피광성은 김포의 어느 한 곳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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