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비전2030 목표…스마트시티와 디지털 전문가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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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전2030 목표…스마트시티와 디지털 전문가 ‘한 자리’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2.04.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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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정책의 성과와 방향 논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서울시 비전2030을 목표로 스마트시티와 디지털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Smart Cities Index 2022 심포지엄’을 열고 서울 디지털 정책의 성과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심포지엄 1부 세션에서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서울시 디지털 정책과 글로벌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스마트 미니 토크를 진행했다.스마트시티 전문가로는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 한양대학교 임규건 교수, 서울디지털재단 자문위원단 최창학 위원장,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강성주 부회장이 참여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4월 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Smart Cities Index 2022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사오늘(사진 : 재단 제공)
서울디지털재단은 4월 8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Smart Cities Index 2022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사오늘(사진 : 재단 제공)

2부 세션은 2022 스마트시티 인덱스로 살펴본 서울시 디지털 정책의 강·약점,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서울시 디지털 거버넌스 개선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인덱스 보고서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이정훈 연세대학교 교수와 디아나 케임브리지 대학교 박사, 최창학 전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뒤이어 메가시티 서울의 특성과 디지털 정책의 중요성, 서울시 디지털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정책의 역할과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울디지털재단은 디지털 생태계를 리딩하는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 타워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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