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배우 류시원이 첫 이혼조종기일을 앞두고 변호사를 추가로 지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시원은 아내 조씨와 이혼조정 절차에 법률 대리인으로 6명의 변호사를 투입했다.
8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류시원으로부터 소송위임을 받은 법무법인 바른은 당초 2명의 변호사를 배정했다가 4명의 변호사를 추가해 지난 6일 담당 변호사 추가지정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류시원이 6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그가 앞서 말한 "가정을 지키겠다"는 의지의 반영으로 해석된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조정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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