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김의상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7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 선거구 4곳의 공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보은군은 박경숙 전 보은군의원, 영동군은 김국기 충북도의원, 제천시1은 김꽃임 전 제천시의원이, 제천시2는 김호경 전 제천시의장 등 4명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광역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공천 결과에 대한 재심 청구가 수용된 기초의원 선거구 2곳은 경선으로 후보자를 뽑기로 했다.
청주시 아는 남연심·이우균·이행임·전은순·최병순 등 5명이, 음성군 가는 안해성·박흥식 등 2명이 경선을 치러 기호 순번을 정한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27일 청주시 아는 남연심·이우균·전은순을 경선 후보자로 선출했고, 음성군 가는 안해성 가번, 박흥식 나번으로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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