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 광복에 일생 매진했다는 평가 받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김선적 통일광복민족회의 상임의장이 12일 9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일생 192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연세대 철학과를 나왔다. 남북이 통일 됐을 때 진정한 광복이 온다는 통일 광복 운동에 매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13일 오후 5시 ‘통일광복민족회의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음성 선영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좌우명 : 꿈은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