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 영광 백학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493가구 규모로 꾸며진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221가구 △84B㎡ 193가구 △113㎡ 79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광중앙초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형마트와 시장, 군청, 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명이다. 또한 성산, 우산근린공원, 영광생활체육공원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폰 기반 Hi-oT 시스템, 음성인식 스위치 등이 도입될 예정이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 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31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9일, 정당계약은 같은 달 20~23일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영광 견본주택은 전남 영광 단주리 일원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