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정치데이터플랫폼 옥소폴리틱스는 '모닝3픽'을 정규 콘텐트로 신규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옥소폴리틱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클리핑 형식으로 제공되는 이번 콘텐트는 최신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한눈에 비교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옥소폴리틱스는 최근 해당 콘텐트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 '화물연대 총파업 마무리', 'BTS 그룹 활동 중단', '촉법소년' 등 정치·시사·경제·문화 이슈들을 질문으로 구성해 제공한 바 있다.

옥소폴리틱스 측은 "모닝3픽은 편견이 미처 작용하기 전 비교적 이른 아침 시간에 이슈와 관련해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어, 이견이 존재해도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