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바라보다미디어(대표 전경민)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머드와 해양 생명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해양영상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열린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특산품 홍보관, 해양 영상관 등 7개 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전경민 대표는 “영상관 1관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보령의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갯벌 생명체 등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진다‘며 ”국내 비상설 전시 최초 6면의 영상으로 구성된 메인관에서는 실제 바다 속에서 아름다운 바다 생명체들을 조우하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