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6일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 일대에서 '도박 중독 예방과 건전한 복권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함께 전개한 이번 캠페인에서 동행복권 등은 인근 직장인을 비롯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박문제 자가 진단 테스트 등을 제공했다.
아울러 로또 용지 내 번호판을 활용한 대형 다트 게임, MBTI를 접목 복BTI를 통한 나의 복권 유형 알아보기 등 건전한 복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게임을 마련하고, 기념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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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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