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샤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 사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 (SUV)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The new Tiguan Allspace)’를 선보이고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는 2세대 티구안 부분변경 모델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186마력의 최고출력 및 30.6㎏·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098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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